이 글은 글쓴이의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으며, 게임 분야의 컨텐츠 기획자의 실력을 기르기 위해 여러 미디어를 탐구하는 글쓴이의 이야기이다. 나의 취미는 크게 2개이다. 미디어 감상 & 구기 스포츠, 최근 나의 취미 2개에 딱 맞는 작품에 푹 빠졌다. 바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슬램덩크이다. 슬램덩크는 어렸을 때부터 알던 작품이다. 아버지가 워낙 팬이라 집 곳곳에는 서태웅 스티커가 있었고, 왼손을 거들 뿐이라는 말은 어렸을 때부터 장난으로 하던 말이다. 이런 내가 슬램덩크를 접할 기회는 없었는데 이번에 영화가 개봉하면서 빠져들게 됐다. 넷플릭스로 애니메이션을 정주하고 있고 애니메이션을 다 보면 집에 있는 만화책 전권도 읽어볼 생각이다. 미디어뿐만 아니라 농구에도 빠졌다. 남..